토아 파요 역

1987년 개통 당시의 토아 파요 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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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MRT 남북선의 역이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처음 열린 역이자 오래된 역이다. 현재 약 33년 동안 운행 중인 역이다.

2020년 기준으로 매일 25,731명이 이용하는 역이다.

토아파요는 초창기 HDB단지 중 하나로 지하철 개통과 함께 HDB들도 대거 개관했다. 시내인 오차드 로드와 아주 가까워서 초창기부터 인기가 많던 곳이었다. 현재는 한인들이 해외취업해서 여기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여러 외국인들이 이 쪽에들 산다. 한인들이 모여사는 오차드와 가까운지라 주재원들 중에서도 여기 집을 얻어 가족들과 함께 사는 사람도 많다. 시내 중에 오차드 로드는 두세 정거장이면 가고 래플즈 플레이스 등도 그렇게 멀지 않다.

도시전설이 있는데 싱가포르 지하철역들에 흔한 유령 출몰 괴담이다. 특정 시간대에 승강장에 이상한 여자가 돌아다니는데 정체가 유령이며 이 쪽 근처에서 일본군이 싱가포르 전투 전후로 대학살을 저질렀는데 그 때 희생된 사람 중 한 명이라는 괴담이 있다. 일본군이 단 몇 년의 짧은 시간에 싱가포르에 행한 잔악행위가 너무 많아 괴담도 끊이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2. 버스 인터체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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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싱가포르 최초의 에어컨이 있는 버스 인터체인지가 되었다.

2.1.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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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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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개통 역이라는 특징 답게 안전 관련 광고에서 많이 나온다.